◆…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사진: 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어릴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 시호와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5세, 7세, 16세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독 키가 커 어린 나이에도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야노 시호는 "16살 때 168cm였다. 성형은 안 하고 치아교정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께서 권유하셔서 모델 일을 하게 됐다"고 말하자 MC 유재석과 전현무는 "공부를 못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무조건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한다"고 말해 야노 시호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