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정용화·왕지원과 함께 '저소득층 사랑나눔' 실시

BC카드는 17일 가수 정용화와 배우 왕지원과 함께 서울 영등포공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400여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BC카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생필품 5종 및 김장김치를 증정했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BC카드는 다가올 겨울 추위에 앞서 이웃들과 따뜻한 밥한끼 및 생필품을 나누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용화와 왕지원 외 서준희 BC카드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57명, BC카드 고객봉사단 60명,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