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사랑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NH농협카드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2014년 초리골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 농번기 및 수확기마다 일손을 보태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응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콩 수확, 폐비닐 수거, 경지정리작업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