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대표 김주호)가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최대 규모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행사‘토스트 더 맥캘란 2015’를 개최한다.
토스트 더 맥캘란은 에드링턴 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의 소비자 확대를 위해 2030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시음행사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 박스 내 부티크 M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반영해 올해 행사는 이벤트 기간 및 규모를 크게 늘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싱글몰트 클래스와 맥캘란 라운지 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싱글몰트 클래스에는 약 4000명이 초청되고 한정된 생산량을 가진 싱글몰트 위스키가 마련한 시음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행사에는 최근 출시된 한정판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과 맥캘란 12년·15년 등 3가지의 위스키와 칵테일 3종을 시음용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신제품과 테이스팅 킷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맥캘란 전용 라운지에서는 맥캘란의 역사와 한정판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팝업 바를 마련해 방문객들도 위스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클래스 참여는 홈페이지 www.toastthemacallan.co.kr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02-542-4920으로 가능하다.
한편 1991년 국내 첫 수입된 맥캘란은 한국에 싱글몰트 위스키를 본격적으로 알린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와인의 소믈리에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브랜드 앰베서더를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