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에서 선보인 '프레시안 브런치크랩'
기존 맛살 대비 2배 크고 결 늘려 식감 더한 ‘프레시안 브런치크랩’ 출시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브런치 요리 활용 가능
CJ제일제당이 국내 브런치 식문화 증가 추세에 따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맛살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게맛살 대비 크기를 2배 키운 프리미엄 맛살로 알래스카산 1등급 흰살 생선과 국내산 붉은 게살만 사용하고, 맛살의 식감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맛살의 결을 약 50% 늘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소비자가 우려하는 각종 첨가물을 빼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기존 게맛살처럼 손으로 일일이 찢지 않아도 결대로 부드럽게 잘 풀어져 요리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
CJ제일제당 임혜진 브랜드매니저는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요리 후에도 게살의 풍미가 살아있어 샐러드는 물론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가 맛살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대형마트 등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480원(288g)이다.
한편, 국내 프리미엄 맛살 시장은 약 1100억원 규모로, 가정 내 편의식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고, 프리미엄 맛살을 브런치 재료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프리미엄 맛살 시장은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