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베네데이, 세기의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선정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에 40% 할인혜택과 당일 추첨 선물까지 풍성
카페베네가 오는 12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베네데이 공연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여류소설가 마거릿 비첼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멤버쉽 인증 후 베네데이 이벤트란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VIP석은 14만원에서 40% 할인된 8만4천원, R석은 12만원에서 7만2천원, S석은 4만8천원, A석은 3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더치커피, 마노 디 베네, 그래놀라 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베네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미국 남북 전쟁이 발발한 시기,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성장과 사랑, 운명을 다룬 대서사시다. 금세기 가장 로맨틱한 스토리에 매혹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가미해 원작의 여운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베네데이 뮤지컬을 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로맨틱한 데이트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