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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10일,'2015학년도 사회봉사(전공봉사)활동 수기 공모전' 및 '2015학년도 대학의 문화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2015학년도 사회봉사(전공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은 사회봉사 활동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각 작품의 봉사난이도, 봉사활동도, 문장력 등의 심사항목을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은 실버복지과 유재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2명, 장려상에 7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5학년도 대학의 문화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은 재학생들에게 대학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좋은 대학 만들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했다.
이에 각 제안서의 독창성, 적합성 등의 평가요소에서 선정된 기계자동차과 김두현 외 2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상철 총장은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자신의 인생 속에서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