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채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가수 채연이 과거 'X맨' 시절 김종국-윤은혜와 형성한 삼각관계를 추억했다.
20일 방송된 '런닝맨'은 '런닝맨 X 2015' 특집으로 꾸려져 과거 'X맨'으로 이름을 날린 스타들과 떠오르는 대세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X맨'에 출연했던 채연은 이날 김종국 팀에 합류했고 유재석은 "채연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김종국과의 로맨스였는데 김종국이 윤은혜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언급했다.
이에 채연은 "이미 내가 넘볼 수 없는 관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린 마음에 정말 좋았던 것 같다"며 "지금은 엄청 서먹서먹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