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스 적용 단지 연일 높은 청약경쟁률로 고공 행진 중
- 독립된 공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가능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혀
-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에도 뉴스테이 최초 테라스 특화설계 선보여 이목 집중
부동산 시장에서 테라스(Terrace) 상품의 인기가 뜨겁다. 공급 단지마다 최대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조기에 완판되는 등 대세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지난 8월 광교신도시에서 공급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최고 156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그 동안 공급된 광교신도시의 최고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11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된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Bc-08, Bc-09블록)는 416가구 모집에 1만3000명이 몰리며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 됐을 정도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 테라스 상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서다.
업계관계자는 “테라스 상품의 경우 집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특히 요즘 공급되는 테라스 상품의 경우 개별 공간이 제공 돼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테라스를 꾸밀 수 있음은 물론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수 있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 및 다락방 적용 된 상품 공급 눈길
이러한 테라스 열풍은 뉴스테이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와 다락방이 적용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전 가구가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공급되는 형태는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 타입, 테라스만 공급되는 타입, 일반 상품인 플렛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은 5개 타입으로 나뉘어져 총 144가구가 공급되며, 테라스만 공급되는 테라스형은 10개 타입으로 나뉘어져 총 156가구가 공급된다. 여기에 테라스와 복층형이 아닌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플렛형 6개 타입 60가구도 나온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 가구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관계자는 “테라스 상품이 대세로 자리매김한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테라스 적용 뉴스테이인 만큼 공급 전부터 문의가 상당하다”며 “복층형 테라스, 테라스, 다락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선보여지는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강남생활권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뉴스테이 단지로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15개 동, 총 3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대림그룹이 직접 임대관리와 시설관리를 맡아 세대 내부 클린서비스와 단지조경 관리서비스, 커뮤니티 운영관리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대림그룹은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으며, 보증금을 일부 높이고 월세를 낮추거나, 월세를 더 내고 보증금을 덜 내는 것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