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로펌도 참여, 15일 오후4시부터 마라톤회의
구랍 17일 회계법인 세무법인 CEO 31명이 상견례를 겸한 상생협력 1차토론회를 갖고 공감대를 형성한데 이어 오는 15일(금) 오후 4시부터 4대로펌도 참석하는 2차 토론회가 조세일보 주최로 개막된다.
이날 2차토론회에 참석하는 로펌 관계자는 ▲김앤장법률사무소 김의환 변호사(전 고법 조세담당 부장판사) ▲법무법인광장 손병준 변호사(전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무법인율촌 조세자문파트 김동수 대표변호사 ▲법무법인태평양 유철형 변호사(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이다.
1차 회의에 참석한 회계법인, 세무법인 CEO 31명과, 지난번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참가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CEO도 참여 예정이다.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번 1차토론회에서 발표하지 못한 CEO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이어 조세일보 사옥 지하1층 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마라톤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회계법인 세무법인 CEO 10명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추진위원은 지난 금요일(8일) 오찬간담회를 갖고 세부적인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상추위는 ▲상생협력이 회계법인 세무법인 모두에게 상당한 시너지가 생길 것이란 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공감을 표시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의 해소방안 ▲업계 공동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원스톱서비스를 위한 <소통창구 마련> 등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