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예약 판매를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CES(국제가전박람회)2016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편의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이 채택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의 수량은 1천대 한정으로 출고가는 49만5천원이다.
로즈골드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고급 가죽 밴드로 여성 소비자들의 패션과 잘 어울리며 플래티넘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으로 비즈니스는 물론 여가 생활에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mm 고급 가죽 시계 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럭시 라운지에서는 22일부터, 이후 삼성디지털프라자 100점과 롯데백화점 31점까지 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다음달 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기어S2 워치 페이스 1천개 등록 돌파를 기념해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도 실시한다.
다음달 말일까지 기어S2 다크그레이 또는 실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트랩 (다크브라운 색상)을, 기어 S2 클래식 블랙 모델 구입자에게는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규 색상 예약 판매 및 제품 관련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블루투스 모델 사은 이벤트는 (https://www.samsung.com/sec/ gears2promotion)에서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