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 <사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요르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전을 대비해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이날 선발 투톱은 황희찬(잘츠부르크)과 류승우(레버쿠젠)가 맡았다.
다이아몬드 형태로 짜여진 미드필드에서 투톱 바로 아래는 문창진(포항 스틸러스)이 나서고 권창훈(수원 삼성)과 이창민(전남 드래곤즈)이 좌우에 배치됐다. 포백을 보호할 수비형 미드필더는 예상대로 박용우(FC서울)로 낙점됐다.
포백으로 구성된 수비진은 왼쪽부터 심상민(FC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 삼성), 이슬찬(전남 드래곤즈)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떨어진 김동준(성남FC) 대신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