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슬림 탄산페트 5종...롯데칠성음료 제공
업소전용(음식점 및 레스토랑)채널 탄산페트 신제품 5종 선보여
"다양한 맛과 적정 용량,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눈과 입 사로잡을 것"
식음료업계가 편의점, 대형 마트 등 판매채널별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 출시가 한창인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음식점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 대상의 업소 전용 탄산페트를 선보이며 시장 개척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지난달 28일 업소전용 탄산페트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음식점 및 레스토랑 등의 다양화와 함께 여러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음용 트렌드에 대응하고, 업소전용채널의 탄산음료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는 것이 롯데 측 설명이다.
특히, 355ml, 400ml의 용량으로 출시돼 음식점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최근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전하는 신규 업소전용 탄산페트 5종은 다음과 같다.
66년 전통의 국민 사이다 브랜드 '칠성사이다(355ml)'는 기존의 병 모양을 본떠 친숙하게 디자인됐으며, '펩시콜라(355ml)'는 자동차 차축(Axle, 액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과일향만 첨가한 것이 아닌 실제 과즙을 10%를 넣어 차별성을 강조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자몽(각 400ml)'은 페트 목 부분이 긴 독특한 모양에 밝은 녹색과 분홍색을 패키지에 적용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탄산수 '트레비 라임(355ml)'은 슬림 페트 형태로 한 손으로 쥐기 편하게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적정 용량,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 업소전용 탄산음료 5종을 통해 음식점 및 레스토랑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