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사진: KBS2>
슈퍼맨 로희
'슈퍼맨'에 출연 중인 로희 아빠 기태영이 둘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은 로희의 동생 계획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 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로희를 바라보며 눈물을 쏟았다.
기태영은 그런 유진을 포옹하며 "우리 딸내미. 우리 집 첫째딸"이라며 위로해 시청자들의 안타깝게 했다.
유진은 48시간 동안 딸 로희와 함께 생활할 기태영을 응원하며 집 문을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