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설을 맞아 풀HD(1920×1080) TV를 할인 판매하는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오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효도 선물로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2인치 풀HD TV 3개 모델(32J4030/4100/4200AFXKR)을 30~40만 원대, 43인치 풀HD TV 1개 모델(43J5020AFXKR)을 60만 원대에 판매한다.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자 21%가 명절선물 가전제품으로 TV를 선택했기 때문에 기획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모님 여가 시간의 주된 활동이 TV 시청인 만큼 설 맞이 효도 선물로 TV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선물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특가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은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그리고 전자랜드 및 할인점 외에도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