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소속사, 뮤직뱅크 하차 강력부인 "사실무근…논의 한 적도 없다"

'박보검 뮤직뱅크 하차'

배우 박보검의 소속사가 '뮤직뱅크' 하차 보도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3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뮤직뱅크' MC 하차는 사실무근"이라며 "하차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KBS '뮤직뱅크'의 연출자인 김상미 PD 역시 "하차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보검이 최근 '뮤직뱅크' MC 자리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1일 '뮤직뱅크' MC를 맡은 박보검은 안정된 진행 실력과 다양한 끼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