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주스 1.8L 대용량 신제품 4종 이미지
오렌지·포도·사과·자몽 4가지 맛...1.8L 대용량 신제품 출시
다양한 용량과 경제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210ml와 950ml에 이어 1.8L 대용량 신제품 4종을 지난 2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4가지 맛으로 명절, 손님맞이 행사시 혹은 소규모 카페 등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게다가 권장소비자가격도 950ml 1개가 3000원인 반면, 2개 용량인 1.8L 구매 시 5500원으로 경제적이라는 것이 조합 측 설명이다.
특히 아침에주스는 일체의 과당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과즙 100%의 신선한 냉장유통주스로, 집에서도 고급과일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어 실속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 서울우유 음료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실속형 제품”이라며 “건강한 과즙 100% 주스를 4가지 맛, 3가지 용량(210ml, 950ml, 1.8L) 2가지 타입(컵, PET)으로 더 편리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에주스는 지난 1993년 출시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대표 냉장유통주스 브랜드다. 고객의 입맛과 취향이 다채로워짐에 따라 새로운 과일을 추가하고 제품용량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