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주제로 한 올인원바이오 세미나가 이달 20일 올인원바이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치과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예방∙진단 및 진료와 관련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윤홍철(베스트덴치과의원) 원장은 치주, 보철, 정기관리와 구취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활용 가능한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최용삼(아이센랩) 박사는 구취측정장비에 대해 설명한다.
올인원바이오 담당자는 "많은 치과들이 예방∙진단 및 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운용해 치과에 정착시켜야 할지 매우 어려워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방 및 진단, 관리 프로토콜을 치과에 셋팅ㆍ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인원바이오는 지난 1월 24일 광주세미나를 시작으로 2월 20일 서울세미나를 진행하며, 이후 서울 및 지역에서 꾸준히 세미나를 진행해 더 많은 치과 병ㆍ의원에서 큐레이 기술 및 예방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