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발렌타인데이 와인패키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연인들의 정열적인 사랑을 연상시키는 로카세리나 모스까또 다스띠는 다양한 크기의 하트가 그려진 발렌타인데이 케이스에 담겨져 눈길을 끈다.
이태리산 모스까또 품종 100%를 사용해 복숭아, 청포도의 향긋한 풍미에 달콤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발렌타인데이 전용 케이스에 담긴 데이트 와인으로 750ml 기준 3만원에 판매된다.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페인산 스파클링와인 프레시넷이다. 꼬든네그로와 카르타네바다 2종 미니와인 패키지로 꼬든네그로 200ml 2병, 카르타네바다 200ml 1병 등 3병이 들어있다.
데이트 할 때 음식과 곁들여 가볍게 먹기 좋고 750ml 용량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2가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만4900원에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다다(DADA) 와인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를 들 수 있다.
2016년도 새롭게 출시되는 스파클링 로제 와인 다다핑크(DADA PINK)를 먼저 수 있는 기회로 6병 세트(다다 3병, 다다핑크 3병)로 구성됐다. 275ml 6병에 가격은 1만5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