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V 플러스 서비스로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로 스마트 TV 앱을 이용, 다양한 주문형 비디오를 TV 채널처럼 선택해서 볼 수 있게 만든 가상 채널 서비스다.
별도의 가입 절차나 앱 설치 없이 TV를 인터넷에 연결해 꽃보다 청춘 채널, 응답하라 1997 채널과 같은 예능·드라마·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33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스마트 TV 제품에서 제공해 왔던 서비스를 13년형 및 14년형 제품까지 확대하고 콘텐츠 제공업체와의 파트너 십을 강화했다.
13년형 및 14년형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스마트허브 화면의 추천 앱 리스트에서 TV 플러스를 선택해서 설치하면 되고, SUHD TV와 15년형 스마트 TV사용자는 TV를 인터넷에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삼성전자는 CJ E&M, EBS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영상, 썰전 하이라이트, 청담동 살아요 등 JTBC의 인기 프로그램을 TV 플러스 채널로 제공한다.
또한 2월 개편을 통해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집밥 백선생, 두 번째 스무 살, 청담동 살아요, 언프리티 랩스타2 등의 채널을 새롭게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