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법인세 신고 목전…직무·보수교육 강화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오는 3월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소속 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17일 지방회에 따르면 광주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회원사무소 종사직원들을 대상으로 법인세 세무조정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또 18일에는 광주세무사고시회 주관으로 개인사업자를 위한 성실신고확인 핵심 프로세스 교육 등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26일에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법인세 신고안내, 개정세법해설 등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지방회 관계자는 "광주, 전북전남 650여 명의 회원과 그 회원에 소속된 3000여명의 임직원이 20만 명에 이르는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성실납세와 납세권익을 위한 세무대리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회원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