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봄을 부르는 로제와인 '다다 핑크' 출시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16.02.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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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소용량 스파클링 로제와인 '다다 핑크(DADA PINK)'를 출시한다.

다다(DADA)의 인기에 힘입어 3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맛의 다다 핑크는 장미, 카네이션과 같이 은은한 꽃향기와 피치향의 로제와인이다.

적당한 당도와 산도가 어우러진 섬세한 버블감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출시를 기념해 다다 3병과 다다 핑크 3병을 구성한 패키지를 한정으로 출시한다. 275ml 한 병을 기준으로 판매가격은 5000원이다.

한편 다다는 유럽의 반 전통 예술운동 다다이즘(DADAISM)에서 유래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불필요한 형식을 버리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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