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의 좋은데이 희망장학생 프로그램이 대학교에 진학하는 장학생을 격려하는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22일 창원 본사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는 강민철 좋은데이 나눔재단 이사와 권기재 부산본부장, 박덕운 경남울산본부장 및 희망장학생 등 관계자 30여 명의 참석했다.
좋은데이 희망장학생은 무학이 100% 출자해 설립한 좋은데이 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 첫 선발 후 부산울산경남에 24명이 선발됐으며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장기 장학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대학교 진학 학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6명이 대학교에 진학해 24명 중 11명이 대학교로 진학한 상태이다. 올해에는 최**(서울대학교), 신**(부산대학교) 등 6명이 진학했다.
간담회에서 재단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인재로 자라나고 있는 희망장학생을 격려했으며 대학 진학 학생에게는 노트북을 전달했다.
좋은데이 희망장학생은 기존 1회성 장학지원과는 달리 선발된 장학생이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최장 10년간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멘토링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