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 관리법 <사진: SBS>
우울증 자가 관리법
우울증 자가 관리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방과 치료법도 주목받고 있다.
햇빛을 쬐면 우리 몸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우울증을 예방해준다.
이를 반영,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우울증 치료에 2500룩스 이상의 빛이 나오는 인공적인 광선요법(빛 치료기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가벼운 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태양광선을 쐬는 것이 좋다. 바람이 없는 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사이에 남쪽을 향해 서서 일광욕을 즐기되 모자를 써서 얼굴을 향한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