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법·자주 깜빡이기·멀리보기·렌즈 시간 제한 등 생활습관 중요

겨울과 봄 연달아 건조한 날씨가 나타나는 계절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의학 칼럼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눈을 촉촉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중간에 자주 휴식을 취해야한다.

만약 건조감이 심하면 인공눈믈을 쓰는 것이 좋다. 단 인공눈물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개봉한 뒤 24시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실내환경 역시 건조하지 않도록 조성해야 하며 눈의 피로감이 심하다면 온찜질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눈을 자주 깜빡이고 멀리보며 휴식하기, 눈 운동하기, 소프트렌즈보다 하드렌즈 쓰기, 렌즈 착용은 하루 8시간 이내로 제한 등의 습관이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