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 재무법인은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전국을 거점으로 총 9개 본부 27개 지점을 두고 있다. 설계사 350명을 포함한 500여명의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종합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보험 ▲은퇴설계 ▲부동산투자 ▲펀드 ▲투자자문 등이 있다.
AB&I 재무법인 관계자는 "종합건설팅이 가능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평가·인증제를 통한 전문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도 막바지 작업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AB&I 재무법인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점을 최대화 하고자 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고객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밀착형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은주 AB&I 재무법인 대표는 "현재 보험시장은 여러가지 외적, 내적 영향으로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보험 업계를 중심으로 하는 개인 자산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자산관리의 모델을 갖고 가는 보험대리점은 많지 않은데 우리 AB&I는 개인 자산관리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로 펀드, 부동산투자, 은퇴설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