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김도훈) 대표 브랜드 카스가 여행과 취업을 소재로 한 청춘 응원 캠페인의 두 번째 TV광고를 29일 개시한다.
2가지 버전으로 첫 번째인 '1인 크리에이터'편은 무전여행 과정을 영화로 만들어 청춘들이 고달프지만 유쾌한 여정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으며 한강 둔치에서의 즉석 상영회로 관중들의 갈채를 끌어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인 '푸드 트럭'편은 셰프를 꿈인 청년의 창업 도전을 다룬 광고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푸드 트럭을 창업,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비맥주 송현석 부사장은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청춘들의 도전 스토리와 상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청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카스는 아주대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디지털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며 도전과 모험을 주제로 스토리 응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3월 말부터 도전 스토리 응모자를 초대하는 이색 호프, 대학교 캠퍼스 이벤트, 학원 협력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청춘 응원 이벤트를 가질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카스 페이스 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