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즉석에서 바로 즐기는 형태의 알코올음료 3종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알콜 음료는 스미노프 아이스 그린애플 바이트, 스미노프 아이스 와일드 그레이프, 스미노프 아이스 오렌지버스트 3종으로 사과, 포도, 오렌지의 세 가지 과일향이 첨가됐다.
특히 신제품은 세계 과일향 주류 시장에서 10년째 1위에 오른 스미노프 아이스 중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과일 향과 5.2도의 알코올 도수로 청량감을 갖춘 제품이다.
스미노프 아이스는 1999년 전 세계에 RTD(Ready to Drink) 열풍을 일으킨 브랜드로 최근 국내 시장에 열풍을 일으킨 탄산주처럼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시장을 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RTD는 별도의 혼합과정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를 할하는 것으로 스미노프 아이스라는 브랜드가 의미하듯 상쾌하고 청량감을 주는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디아지오 코리아의 이천 공장에서 생산되며 일본 시장 수출에 성공하는 등 맛과 품질이 검증된 제품으로 지난해 3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가벼운 술자리나 모임, 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스미노프아이스 신제품은 현재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275ml,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2500 원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