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차기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촬영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그린. 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딴따라' 대본을 들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리는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딴따라'에서 여주인공 정그린 역으로 신석호 역을 맡은 배우 지성과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은 다음달 20일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