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임팩트 투자 대상 발굴 및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MOU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임팩트 투자 확산 및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하며 양 재단은 소셜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1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을 내용으로 한다.
임팩트 투자의 원활한 협조는 물론 SK행복나눔재단의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 디캠프의 디데이를 통해 발굴된 기업을 상호 추천하고 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공유와 공동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본부장,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을 오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세상 홈페이지(se-sang.com)와 다음달 1일(오후 4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 진행 예정인 설명회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