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서 '체리 블러썸 페스티벌' 개최
페스티벌 팔찌 소지한 IFC몰 방문객에 아메리카노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여의도 대표 쇼핑공간 IFC몰이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이벤트를 선보였다.
오는 10일까지 윤중로에서 열리는 봄꽃축제 기간 중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체리 블러썸 페스티벌(Cherry Blossom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힌 것.
IFC몰에 따르면 우선 윤중로 현장에 부스를 마련, IFC몰 입점 업체에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H&M, 지오다노, 아디다스, 리복 등 패션업체는 최대 20% 할인을, 버거헌터,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등 식음료업체는 메뉴 주문시 에이드, 맥주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 시민들에게 벚꽃 문양의 '체리 블러썸 페스티벌 팔찌'를 채워주고, 이 팔찌를 소지하고 IFC몰을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나눠준다.
더불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벚꽃액자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에 비치된 벚꽃 액자와 사진을 찍은 후 '#IFC몰', '#벚꽃축제' 해시태그로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헤드윅' 티켓 30장, IFC몰 디지털상품권 3만원권 20장, CGV여의도 영화예매권 60장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IFC몰 안혜주 전무는 “봄을 알리는 서울의 대표행사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시민들이 더욱 풍성하게 여의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IFC몰은 여의도를 대표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여의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