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박맹우입니다.
2001년 2월 1일 창간 이래 대한민국 삶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참된 언론 보도를 위해 힘써 오신 조세일보의 역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조세·회계·금융 전문 매체인 조세일보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15년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정보가 더욱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요즘, 수많은 언론 매체들이 경제 관련 정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넘쳐나는 언론 매체들 중 조세일보는 조세·금융 전문 매체로써 차별화된 정보를 생산해 왔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습니다.
특히, 성실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세일보의 노력은 다른 언론 매체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점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세일보가 정론(正論)과 직필(直筆)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세·회계·금융 관련 매체로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 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조세일보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세·회계·금융 전문 매체로써 조세일보의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맹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