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단말기를 구입할 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단말기 할부구매 카드' 3종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SKT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 'KT Super 할부 KB국민카드,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 등 3종의 카드로 통신단말기를 할부구매하는 고객에게 해당 카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KT 라이트할부 카드와 LG U+ 라이트할부 카드 고객이 단말기 할부구매 후 할부대금 납부기간 동안 전월 이용실적을 ▲30만원 이상 채우면 1만1000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1만7000원을 카드대금 청구금액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통신단말기 할부잔액이 없거나 통신단말기 할부구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000원 ▲70만원 이상이면 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7000원을 카드대금 청구액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KT Super 할부 카드 고객이 단말기 할부구매 후 할부대금 납부기간 동안 전월 이용실적을 ▲30만원 이상 쌓으면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을 카드대금 청구금액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통신단말기 할부잔액이 없거나 통신단말기 할부구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5000원을 카드대금 청구액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18개월·24개월 할부 이용고객은 연 5.9%, 36개월 할부 이용고객은 연 7.0%의 할부수수료를 부담한다.
카드 발급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 발급상담 전용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