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탄생한 조니 워커의 5번째 브랜드로 스코틀랜드 양조장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을 혼합한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위스키로 싱글몰트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강하고 생생한 풍미를 자랑한다.
사용되는 원액은 스카치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및 하이랜드, 로우랜드와 아일랜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핵심 시그니처 스타일인 탈리스커, 링크우드, 크래건모어 및 쿠일라로 이루어져 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2016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SWSC)에서 골드메달(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6년과 2007년에도 같은 대회에서 각각 더블골드메달(대상), 최우수 블렌디드 스카치 상 등 20개 이상의 글로벌 어워드를 석권하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니 워커 그린라벨을 공급하는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스코틀랜드의 주요 위스키 산지 4곳에서 생산되는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15년산 원액을 블렌딩한 최상급 제품으로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위스키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바 등에서 판매되며 출고가격은 700ml기준 5만1450원(부가세 제외)이다.
한편 조니 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는 “최소 15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싱글 몰트 원액만을 엄선하여 정교한 블렌딩 과정을 통해 탄생된다”며 “각각의 원액이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로 새로운 차원의 위스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