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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ㆍ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23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6층 실습실에서 '2016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신임 집행부의 첫 이사회인 이 날에는 서봉직 회장과 송윤헌 부회장, 김재형ㆍ정진우 감사, 임현대 총무이사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사회에서 서봉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과 함께 이를 이끌어 갈 집행부 단합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에는 각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와 임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또한 안건 토의에서는 전공의 수련과 교육, 구강내과와 치과 진료영역 수호, 보험진료 등과 관련된 중요한 안건들이 의결됐으며, 이 외에도 학회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안면통증ㆍ구강내과학회 신임 집행부 임기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