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반전세 아파트, 높은 조경율로 쾌적한 환경 갖춰
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쉼터'로서의 집을 찾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준 높은 단지 환경을 갖춘 아파트는 주거 만족도가 높아 찾는 수요자는 많지만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주택업계가 자사가 보유한 건축기술을 총 동원해 다양한 녹지공간과 산책로 등 테마파크 못지 않은 시설을 지어 수요자 공략에 나서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반전세로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우수한 조경시설을 갖춘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입주 2년차 새 아파트인 이 단지는 43%의 높은 조경율을 자랑한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연친화적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외부는 대규모 근린공원(6만8천여㎡)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안팎에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의 경쟁력도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단지 안팎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과 홈플러스(풍무점)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중이며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에 책정된 반전세 계약조건은 전용 84㎡ 기준 보증금이 1억5,500만~1억8,500만원대며 월 임대료가 22만원이다. 이를 전세가로 환산하면 평균 2억3,000만원대로 단지 인근에 위치한 '김포 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의 전세가 2억5000만~2억9000만원대, '풍무 자이 1단지' 전세가 2억6000만~2억8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주변 동일면적 아파트의 전세시세 대비 수천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2년간 임대료 금액을 제외한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낮췄다. 전용 84㎡ 기준 3,000만원대부터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68번길41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203동 201호에 위치하며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