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도/습도/일사/CO2/토양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해 최적의 작물 재배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농가의 초기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팜 솔루션을 적용하고 도입 비용을 기존 대비 최대 40%가량 낮췄으며 스마트팜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이상 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IoT 상품의 취약점인 PC 및 스마트폰 해킹차단 기능을 강화하고 머신 러닝 기반 온실별 맞춤형제어를 적용해 온실시설과 무관하게 시설 제어 성능도 크게 향상시켰다.
KT는 농식품부의 스마트 팜 확대 대책과 연계해 도입 농가의 ICT 기술사용 어려움과 A/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습교육장과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주요 10개 거점 지역에 개설할 예정이다.
이용 불편 및 A/S 문제는 전국 주산지 5개소(용인, 김제, 논산, 성주, 춘천)에 직접 출동이 가능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실습교육장은 7월 중 서울, 용인, 담양, 부여, 성주 5개 지역에 농업기술센터와 KT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