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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 25일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보톡스ㆍ필러 치과 진료영역 수호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김욱규 병원장은 "최근 치과의사 진료범위와 교육과정에 대한 타 의료단체의 부당한 의료법위반 고발사례와 간섭 등에 병원 내 의사들과 전 직원이 동참해 모금을 했다"며 "조금이나마 치협 비대위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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