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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필제 교수(좌)와 김민우 청담산부인과 원장 |
조필제(중국 충칭의대) 교수가 최근 개최된 '국제 미세침습 및 비침습학회'와 '대한산부인과 내시경학회 춘계 연수강좌'에 연이어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먼저 지난 23일 서울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미세침습 및 비침습 학회'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교수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새로운 치료 옵션, 하이푸 치료'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조 교수는 최신 하이푸를 이용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의 타입별 치료사례를 중심으로 하이푸 시술의 학문적 성과를 제시하는 한편, 하이푸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강의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의 비침습적 치료인 하이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하루 전인 지난 22일에는 '대한산부인과 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제16차 춘계연수강좌'에 초청받아 산부인과 의료진 대상으로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국제 미세 침습 및 비침습 학회와 대한 산부인과 내시경학회 춘계연수강좌에서는 남아프리카의 Prof. Raynond 박사와 스페인의 Prof. Pessarrodona 박사, Prof. Castillo 박사, 중국의 Zhang Lian 교수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료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 교수는 하이푸의 메카인 충칭의대 교수로 재임 중이며, 산부인과 전문 병원인 일산 그레이스 병원, 강동 미즈 여성병원을 거치면서 3000례 이상의 복강경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장 시절에는 1000례 이상의 하이푸 치료 경험을 보유한 산부인과 전문의로, 최근 하이푸 전문 의료기관인 청담산부인과에 합류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