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제공
보험 상품 하나만 가입하고도 상해 보장뿐만 아니라 세제혜택과 배당금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동부화재의 '연금저축손해보험 스마트 연금보험'이 그 해답이다.
이 상품은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준비는 물론 소득공제 혜택과 타금융권의 연금 상품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는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등의 위험까지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국민연금으로는 부족한 노후 생활비 마련이 가능하며 납입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전과 연금개시 후 보험기간까지는 상해관련 위험도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 맞춤 연금 설계 가능
이 상품은 연금개시 연령을 만 55세부터 75세까지 원하는 시점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연금지급기간 역시 연금개시 연령과 노후생활 계획에 맞춰 5년부터 25년까지 중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해 위험에 따른 보장의 경우도 사망∙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등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춰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금과 위험보장에 대한 맞춤 설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보장기간을 연금수령기간까지 확대한 고객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다양한 연금지급방식과 보험료 납입유예제도
동부화재는 연금지급방식을 다양화했다. 매년 일정액의 안정적인 연금지급이 가능한 정액형과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매년 연금지급액이 정률체증한 뒤 지급되는 체증형이 있다.
또 경제적으로 보험료 납입이 곤란한 고객에게는 편의성 제공을 위한 납입유예제도 등을 도입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돕고 있다.
□세제혜택도 다양해
이 상품은 납입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와 퇴직연금 납입보험료 합계액을 기준으로 연간 4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이 없는 경우에는 특약보험료를 제외한 납입보험료를 연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특약 보험료는 연간 100만원까지 보장성보험료 세액공제(단 근로 소득자에 한함)를 받을 수 있어 연금준비와 동시에 세테크가 가능한 상품이다.
□기본 연금액에 배당금까지
연금저축손해보험 스마트 연금보험은 유배당상품이다. 따라서 연금부분 운영 실적이 이 보험의 연금공시이율을 초과할 경우 배당금이 발생해 매년 지급하는 기본연금에 더해져 연금액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한도는 분기당 300만원 이하다. 단 모든 금융기관 연금저축 납입액 합계 액을 기준으로 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기능은 물론 각종 위험보장기능에 다양한 소득공제혜택까지 더했다"며 "연금, 위험보장, 세제혜택의 일석삼조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