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은 영산강을 건너 나주시와 영암군, 남쪽은 목포항, 북쪽은 함평군과 접하고 있고 서쪽은 신안군의 섬들과 마주하고 있는 무안군은 해수욕장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가 곳곳에 위치해 있고 펜션 등 숙박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여행지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로 유명한 회산 백련지, 해발 333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해발 고도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조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에도 훈훈한 훈풍을 느낄 수 있는 명산 '승달산', 조수간만의 차가 커 간조 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해송숲이 조화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톱머리 해수욕장', 무안 갯벌의 가치를 소개하는 홍보, 교육, 전시 기능과 생태 체험 학습을 통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안 생태 갯벌 센터'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하다.
무안 최고의 여름 피서지 톱머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파티나인 펜션은 이러한 무안 여행에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다.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는 풀 빌라 펜션인 파티나인은 개별 수영장 및 개별 비비큐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던하고 독특한 외관과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객실 공간이 넓어 답답한 느낌이 없고 객실 별로 마련된 야외 테라스에서 단독 스파를 즐길 수도 있다. 펜션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카페에서는 넓게 펼쳐진 백사장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의를 위한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