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소속사 <사진: 박유천 인스타그램>
대체복무 중인 JYJ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로 20대 여성으로부터 피소된 가운데 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내놨다.
씨제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13일 밤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상대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는 것.
이어 "저희는 유명인 흠집 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20대 여성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