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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가 이달 21일 회관 대강당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치과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개원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ㆍ구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치가 처음 기획한 행사로, 패널과 참가자간의 솔직담백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패널에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과 이부규(서울아산병원 구강외과) 교수, 박창진(미소를 만드는치과) 원장,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민병규 대표, 이경록(오산 애플치과) 원장, 연세대학교 송건호 학생이 참여한다.
6명의 패널들은 회원들과 함께 경치와 치과계, 회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회원ㆍ비회원 관계없이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경품추첨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