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및 구강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이 함유돼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바이오가이아 프로덴티스'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학술의 장이 열린다.
먼저 이달 23일 코엑스 30층 비너스룸에서 영업사원 및 파트너사 대상으로 '바이오가이아 프로덴티스 세일즈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바이오가이아 프로덴티스 작용방식 및 과학적 근거에 대해 살피며, 비즈니스 콘셉트에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도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바이오가이아 프로덴티스'의 최신 연구결과를 살펴보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강연에서는 Svante Twetman 교수가 '치아우식 예방과 관리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 Rodrigo Cabello 박사가 '치주염 관리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 마지막으로 Toshiaki Yoshino 박사가 '치주염과 병원균에 대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의 효과'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동성제약 측은 "위장관에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의 사용이 증가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의 구강상태개선과 구강질환예방, 치료효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프로바이오틱스와 이를 통해 구강질환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