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임신 <사진: tvN>
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2세 계획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윤이 올 초부터 임신 계획을 세웠고 지난 2월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정윤은 현재 임신 2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했으며 이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와 SBS '힐링캠프' 등에 출연해 남편과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싶어 할 거다"라며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