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 대자리 세트 연출 컷...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이 고온 다습 열대야 극복에 도움을 줄 '수면 케어 상품 기획전'을 편성하고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방영한다.
우선 13일 밤 9시 45분부터 65분 동안 '위닉스 뽀송 제습기'를 선보인다. 올해 출시된 제품으로, 제습력은 물론 산소이온 발생장치를 통해 공기중 유해물질 및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8% 제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현대 측 설명이다.
또한 최대 6.5L의 넉넉한 크기의 물통을 사용해 자주 물을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켰으며, 집중 건조킷이 있어 집안 구석구석은 물론 신발까지 건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버튼 잠금기능이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30만 9000원.
이어 15일 오후 4시 40분에는 자연산 왕대나무를 활용한 '리엔 대자리 세트'를 방송한다. 대자리, 3인용 방석, 베개 세트구성의 가격은 8만9900원이다.
또 16일 오전 11시 40분에는 '잠케어 베개'를 판매한다. 원하는 높낮이를 하나의 베개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실리콘볼 패드를 베개 속에 장착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대나무 원사를 사용한 커버원단과 사이드 매쉬 소재의 커버는 통풍성이 좋아 위생적이면서도 시원함을 자랑한다고 홈쇼핑 측은 밝혔다. 1+1 세트의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와 더불어 시원한 소재와 기술력이 검증된 침구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대자리, 기능성 베개를 통해 여름철에도 편안하고 건강한 잠자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