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예빛섬에 설치된 야외 스크린을 통해 주요 장면에 스텔라 아르투아가 등장하는 영화를 상영하고 입장객들에게는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1잔과 안주를 제공한다.
상영되는 영화는 모두 2편으로 2014년에 개봉된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과 현 500일의 썸머로 모두 스텔라 아르투아가 등장한다.
티켓은 7월 26일부터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5천원에 판매되며 이 기간 하루 2회씩 4회에 걸쳐 상영되며 1회당 1편의 영화와 1잔의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색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상영관 입구 전시존에서는 600년 전통의 스텔라 아르투아의 역사와 9단계 음용법(리추얼)을 선보인다. 또한 현장 인증 샷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미션을 달성한 사람에게는 챌리스를 증정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