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가 수도권 서남부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흥 은계지구는 서울과 멀지 않고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교통 호재가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다. 은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개수동, 은행. 안현동 200만㎡ 일대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1만 3,000여 가구(3만 4000여명 예상)가 입주하는 신흥주거타운이다.
호반건설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시흥시 은계지구에 주거복합단지인 '호반 써밋 플레이스'를 분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호반 써밋 플레이스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됐으며 지하2층-지상35층, 6개동, 총 1133가구(오피스텔317실) 규모로 들어선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강남순환고속도로(2018년 개통 예정) 및 수원-광명고속도로가 가까이 자리해 있어 서울 및 경기도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지하철 1,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입주시점보다 빠른 2018년 개통 예정이어서 기존보다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 주변으로는 오는 2018년까지 경기도 시흥 매화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70여 개 업체 및 약 1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전망된다.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단지 내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세대 당 1.12대의 넓은 주차공간도 갖췄다.
한편 호반건설은 소비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계약조건을 내걸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영향으로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들과 1,2인 가구에 살던 세입자들이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을 받고 있다"며 "주변 분양했던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