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P 어워드(Visual Grand Prix)는 일본 양대 AV 전문매체 중 하나인 음원출판이 주관하는 상으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오디오/비디오 기기를 대상으로 성능과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한다.
톤 플러스 HBS-1100은 2만엔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들은 블루투스 헤드셋 가운데 최초로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전송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심사위원 코노이케 겐조는 “전반적인 음질수준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며 “블루투스로 연결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한 톤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또한 미래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별상인 컨셉트상도 함께 수상했다.
하만카돈의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Harman/Kardon Platinum)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고급 유선 이어폰에 적용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 모듈을 탑재해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