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총303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광주시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자동차분야 예비타당성 사업으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사업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광주시가 국내 친환경차 생산허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고용창출과 이로 인한 전입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부동산 시장 활성화 등의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최근 광주지역의 다양한 사업추진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모아주택산업의 '하남3지구 모아엘가'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향후 부품업체가 대거 입주할 예정인 진곡산단에 인접해 있어 개발호재와 직주근접 프리미엄 수혜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 환경을 품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2만평 규모로 자리잡은 경암근린공원을 비롯해 단지 내 37%이상이 조경면적으로 구성되어 풍부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일부 세대에서는 어등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아파트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흑석사거리와 용아로, 하남대로와 사암대로를 비롯해 제2순환로, 광산IC 등을 통해 상무신도심과 광주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한 장점을 갖췄다.
또 지하철 2호선 하남역 개통과 함께 수완, 효천, 첨단, 하남3지구, 용산지구, 진곡산단, 빛그린산단 등 신도심과 광주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급행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전 단지 남향 배치와 4베이 4룸 혁신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 환기 등에 탁월,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국비만 2000억원이상 투입되는 신사업단지와 인접해 미래 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외로 갖춰진 탄탄한 생활 인프라로 분양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이달 말까지 '하남3지구 모아엘가'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한 계약을 마감하고, 광주 용산지구 분양 홍보에 나선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